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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도립대 베트남학과 신설 검토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8  취재기자 : 정재영, 방송일 : 2018-09-10, 조회 : 1,3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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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북도 공립대학인 충북도립대에
베트남학과 신설이 검토될 전망입니다.

이시종 충북도지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
"베트남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언어 소통과
관련된 인력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"며
"국제화 시대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될 것"이라고
말했습니다.

이시종 지사는 이달 초
충청북도의 자매결연지역인
베트남 빈푹성을 방문해 한국어학과 개설을
건의한 바 있습니다.